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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기4구역 재개발, 사업 재개 위한 날갯짓 빨라져조합 창립총회 ‘가시권’… 추진위 “현재 조합설립동의율 71%”

   
▲ 제기4구역(재개발) 전경. <사진=민수진 기자>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재개발)에서 사업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5일 제기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홍자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현재 조합설립동의서를 받고 있는 중으로, 75%를 충족할 경우 곧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기4구역 재개발 추진위 이홍자 위원장은 “현재 조합설립동의서를 71%가량 받은 상태로 머지않아 우리 사업이 정상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조합이 설립되면 곧바로 중단됐던 사업을 재개할 것이다. 현재 철거가 70% 진행된 상태로 사업비 지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빠른 조합 설립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추진위는 그러면서 최근 전해지고 있는 추진위-SH공사-현대건설 간 양해각서에 대해서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시공자가 현대건설인 것은 맞지만 SH공사와 아직 어떠한 형태의 계약을 체결한바 없다”며 “사업이 정상화될 경우 SH공사가 공동 시행자로 들어오는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련 법과 주민들의 의사에 근거해 이뤄져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기4구역은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아 철거가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사업 추진 방향을 두고 벌어진 견해차로 조합 설립 무효화 사태를 겪었다. 그런 이곳이 다시 조합 설립에 성공해 사업 재개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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