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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 설계자 선정 ‘시동’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북구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3일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1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이사회의 심의 후 조합원총회에서 투표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종암로27길 82-6(종암동) 일원 509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원 수는 33명으로 파악됐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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