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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리모델링] 추진위 출범 알린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 속도전 ‘돌입’
▲ 최근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사업이 추진위를 출범해 속도전에 돌입했다. <제공=해당 추진위>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작구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사업이 최근 사업 주체를 출범해 빠른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달 10일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달(4월) 2일 이곳의 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이어서 최근 추진위는 소유주 명부를 확인 중이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이달 10일 기준 추진위원 19명을 필두로 상당한 금액이 모였으며 추진위는 이 같은 긍정적 분위기를 타고 협력 업체 선정,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인터뷰] 신동아리버파크 추진 주체
“구 상도1구역 재개발 이후 노후화 ‘리모델링’ 선택”
“지난 3월 추진위 발족… 주민 단합과 소통 최우선”

▲ 신동아리버파크 내 걸린 현수막. <제공=해당 추진위>

본보는 이달 10일 추진위 사무실을 찾아 해당 단지 리모델링사업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이곳의 추진위원장은 “앞서 우리 아파트는 상도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준공됐다. 그러나 노후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재건축 검토 결과 용적률 324%로 재건축이 불가해 리모델링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사업 속도가 빠른 수평 및 별동증축을 통해 주민들 모두의 실익을 얻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위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사업 경과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리모델링 추진에 앞서 추진위를 모집해 지난 3월 말 최종 19명의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 추진위가 정식 발족돼 지난 4월 발족식과 함께 단지 내 현수막을 부착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에게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취지와 과정을 말씀드리고 긍정적인 협의를 이룬 결과, 현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리모델링 후원금으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현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노후화 가속화, 공동관리비 증가, 각종 배관과 전기 설비 노후로 인한 위험성 증가, 주차장 부족, 층간 소음, 노후화된 엘리베이터 등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해져 한시적인 수선 공사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수도권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리모델링사업이 답이다’라는 결론을 내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 추진위원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

출마라기보다 리모델링 공식 카페 개설부터 추진위를 모집하고 구성하는 과정까지 함께하면서 책임감과 무게감이 더해지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행복하게도 추진위 모집에 있어 19명의 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 분담을 너무나 잘해주셔서 더더욱 이 자리를 지키게 됐다.

- 추진위 공식 출범까지 오는 데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아직까지 다행스럽게도 큰 난관은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사업 추진에 있어 난관이라면 주민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위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민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설득할 것이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무엇인지/

어느 사업지든 가장 중요한 건 소유자들과의 단합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동의율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모든 주민들을 설득시키는 건 어느 사업장이든 어려운 부분이지만 최대한 반대 주민의 입장에서 사업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설득시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것이다.

- 신동아리버파크 리모델링사업만이 가지고 있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인근 주변 노량진 뉴타운 형성과 2022년 동작구청 종합행정타운 건립, 서부 경전철 착공, 노량진 수산시장 복합리조트화 등 인근에 호재가 다양하게 있다.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어 노후화된 아파트를 리모델링사업으로 변모시켜 노량진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추진위만의 특화책이 있다면/

사업 속도가 빠른 수평 및 별동증축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수직증축에 대한 변수와 사업 기간의 따른 사업비가 직결되기 때문이다. 수평 및 별동증축 사업에 따른 1696가구의 15%인 일반분양 254가구 수익을 통해 높은 사업의 성과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협력 업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협력 업체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도 함께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리모델링사업에 동의한 카페 가입자들만 약 30%에 달한다. 그 이후의 일정과 계획은 협력 업체와 논의해 진행할 계획이다.

-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리모델링에는 골든타임이 있다. 기본 골조를 재사용하기 때문에 준공 후 20년이 지나가면 기본 골조의 안전진단 등 공사비와 사업비의 증가로 리모델링 사업성이 떨어지고 더 힘들어진다. 그래서 추진위는 노량진 뉴타운과 더불어 주변 신축에 발맞춰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리모델링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주민분들도 사업을 향해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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