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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5월 2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23% 상승ㆍ전세가격 0.13% 상승
▲ 시ㆍ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제공=한국부동산원>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2주(지난 1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23% 상승해 전주와 동일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전망 등으로 전반적으로는 관망세를 보이며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에 효력발생일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며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지만, 향후 개발 기대감이 이어지며 높은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봤다.

우선 서울의 경우 지난주와 비교해 상승폭(0.09%)이 유지됐다. 노원ㆍ도봉ㆍ광진ㆍ서초(반포, 방배)ㆍ송파(오금)ㆍ강남(압구정, 대치)ㆍ목동ㆍ여의도 등 위주로 관심이 쏠렸다. 다만 허가구역 지정 이후 상승폭은 축소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15%), 강남구(0.13%), 서초구(0.19%) 등의 결과를 보였고, 영등포구(0.1%), 양천구(0.1%) 위주로 상승이 나타났다. 아울러 노원구(0.2%)는 도시정비사업 기대감을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도봉구(0.05%)는 창동 역세권 위주로, 광진구(0.04%)는 광장동과 자양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광역시(0.53%)는 선학ㆍ연수동 역세권 구축 단지 위주로, 서구(0.6%)는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불로와 청라동 위주로, 미추홀구(0.6%)는 주안동 재건축 및 관교ㆍ도화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부평구(0.49%)는 부평ㆍ삼산동 등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0.19%)은 상승폭이 유지된 가운데 시ㆍ도별로 대전(0.3%), 대구(0.26%), 충남(0.22%), 충북(0.23%), 부산(0.29%), 강원(0.14%), 세종(0.01%), 경남(0.11%), 경북(0.19%), 제주(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3% 오르며, 상승폭이 유지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전반적인 안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매물이 증가한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노원구(0.1%)는 상계동 재건축 위주로, 중랑구(0.05%)는 주요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며, 마포구(0%)는 혼조세 지속되며 보합 유지했다. 종로구(-0.02%)는 창신동 구축 중심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초구(0.04%)는 상승폭이 확대됐고, 송파(0.03%)와 강남구(0.01%)는 급매물 소진되며 상승했으며, 강동구(-0.01%)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 전환했다. 구로구(0.04%)의 경우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고, 양천구(-0.04%)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매물 적체 지속되며 하락세를 유지했다.

인천(0.33%)은 가정ㆍ불로ㆍ마전 위주, 부평구에서 삼산ㆍ산곡, 남동구는 간석ㆍ논현, 계양구가 효성ㆍ용종과 3기 신도시 영향으로 박촌, 동구는 송림ㆍ화수 중저가 단지 등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3%)는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시흥시(0.6%)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대야 등을 중심으로 정왕 위주로, 평택시(0.38%)는 이충ㆍ장당 영향으로, 동두천시(0.34%)는 동두천ㆍ생연 위주로 상승했으나, 과천시(-0.08%)는 신규 입주 영향 등으로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14%)은 대전(0.27%), 울산(0.22%)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세종(-0.08%)은 계절적 비수기와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

▲ 아파트 매매ㆍ전세가격 지수 및 변동률 & 추이. <제공=한국부동산원>

권혜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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