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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장위11-3구역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공고’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1-3구역(가로주택정비)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일 장위1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화랑로27길 27(장위동) 일원 63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1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89명으로 파악됐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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