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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범천4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로’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4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9일 범천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라며 “조만간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내고 입찰을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범천4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부산진초등학교, 서면중학교, 배정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준해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만리산로61번길 30(범천동) 일원 12만66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82% 이하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26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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