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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리라ㆍ역곡ㆍ삼일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재시동’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리라ㆍ역곡ㆍ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

지난 10일 리라ㆍ역곡ㆍ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6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2억 원은 오는 7월 5일까지 현금으로 입금하고 입찰마감일까지 18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562번길 40(괴안동) 일원 530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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