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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우성1차 재건축, 이달 말 분양 시작하나?
▲ 서초우성1차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재건축)가 분양을 추진하는 절차에 탄력이 붙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6일 서초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가 일반에 공급하기 위한 물량에 대해 분양보증서를 발급했다. 분양가는 3.3㎡당 4400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청약에 대한 열기와 경쟁이 치열할 것이란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그동안 서초우성1차는 분양가 협의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지만 이번 발급으로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HUG 관계자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관리하면서 1년 전을 기준으로 분양가를 제한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초우성1차는 고분양가 심사를 모두 거쳐 결정된 분양가”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동 1336 외 1필지 일대 5만640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5층에 이르는 12개동 아파트 총 13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별로 ▲59㎡ 4가구 ▲74㎡ 7가구 ▲83㎡ 23가구 ▲84㎡ 162가구 ▲114㎡ 29가구 ▲135㎡ 4가구 ▲178㎡ 1가구 ▲205㎡ 1가구 ▲238㎡ 1가구 등 총 23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곳은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신분당선 강남역과 서울 지하철 강남역(2호선)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로의 접근이 쉬어 편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우수한 대중교통망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교육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서이초와 서운중이 위치해 있고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의 서울 대표적인 명문 학군이 자리잡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남권 일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등이 근거리에 있어 질 높은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교통과 생활, 교육인프라를 두루 갖췄다”며 “아파트가 입지한 서초동 일대는 현재 재건축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조합은 이달 내로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오는 11월부터 청약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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