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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달째 내리막… 전국은 내림폭 유지
▲ 2월 넷째 주(25일 기준)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제공=한국감정원>

[아유경제=김학형] 서울 아파트값이 16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국은 전주 내림폭을 유지했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5일 기준)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떨어졌다. 강북 14개 구는 모두 하락해 0.06% 내렸고, 강남 11개 구는 대다수 하락해 0.11% 내렸다.

감정원 관계자는 “그간 상승 피로감 및 대출 규제, 세금 부담 등 각종 하방요인으로 인해 매수대기자들이 매수시점을 연기하는 등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 급등했거나 매물 적체된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등이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16주 연속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도 서울과 인천(-0.06%)과 경기(-0.07%)에 힘입어 0.08% 하락했다.

지방 역시 5대 광역시(-0.06%), 8개 도(-0.13%), 세종(-0.07%) 등 0.10% 떨어졌다. 대전(0%→0.02%)과 전남(0.02%→0.04%)은 오름폭을 키운 반면, 제주(0.03%→-0.04%)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광주(0.01%→0.01%)는 같은 폭으로 올랐다.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내림폭을 줄였다.

수도권(-0.15%→-0.14%)과 서울(-0.22%→-0.17%)은 하락폭 축소됐다. 지방(-0.08%→-0.09%)은, 5대 광역시(-0.03%→-0.05%), 8개 도(-0.12%→-0.13%), 세종(-0.05%→-0.20%) 등 하락폭 확대됐다.

김학형 기자  keithh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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