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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택시업계,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 위해 적극 ‘동참’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에 지역 택시업계 노사가 적극 동참했다. 이용섭 시장과 택시업계 노사는 시청에서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공동협약서에 15일 서명했다.

이날 협약은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과 관련된 민간기업 노사와의 첫 번째 협약으로, 시는 그동안 자치구 등 공공부문과의 협약에서 영역을 확장해 민간부문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택시업계 노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상생문화 정착을 통해 노사상생 도시만들기 적극 동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협력 ▲선량한 사용자의 의무와 건전한 노조활동을 통한 노사상생분위기 조성 ▲광주지역 택시운수사업자 지원사업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의 미래는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광주 공동체 내에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우리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노사상생 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의 ‘고비용 저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적인 과업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등광 광주택시조합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의 매개체가 돼 지역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진영 광주지역택시노동조합 의장은 노동조합을 대표해 “택시노동자들이 광주형 일자리가 광주 전역에 울려 퍼지고 대한민국 전체 산업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기업, 단체(기관) 등의 노사와 함께 공동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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