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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로즈데이, 장미 색상ㆍ개수에 따라 달라지는 꽃말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 꽃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월 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꽃가게를 운영하던 미국의 한 청년이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연인에게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됐다는 설 등이 있다.

장미는 색상에 따라 꽃말이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빨간 장미는 ‘정열적인 사랑’ ▲주황 장미는 ‘첫사랑과 수줍음’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 ▲백장미는 ‘순결과 존경’을 뜻한다.

특히 주고받는 장미꽃의 개수에 따라서도 의미가 달라진다. ▲한 송이의 의미는 ‘오직 당신만을 사랑한다’ ▲20개의 장미꽃은 ‘열렬히 사랑한다’ ▲22개의 장미꽃은 ‘둘만의 사랑’을 뜻한다. ▲30개의 장미꽃은 ‘성숙한 사랑’ ▲44개의 장미꽃은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반면, 로즈데이에서 주고받는 장미 중에 노란색과 파란색은 피해야 한다. 노란 장미는 질투, 시기, 이별 등의 부정적 의미가 있으며, 파란 장미는 인공 염색을 하지 않으면 만들어내기 어려운 색상이라 ‘불가능’의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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