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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 오늘 입대하며 신곡 ‘동화’ 예고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윤지성이 오늘(14일) 입대하는 가운데 깜짝 신곡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지성은 14일 화천군 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입소하는데, 이는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는 첫 군복무이다.

앞서 지난 4월 윤지성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 그게 무엇보다 가장 많이 미안하다. 그래도 나는 팬들을 걱정하지 않겠다.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팬들은 단단하고 강하다. 팬들도 내 걱정하지 말라.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입소하는 날 자정,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제가 밥알들(팬덤명)을 두고 그냥 가겠습니까? 바로 19일 깜짝 음원을 발표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신곡 ‘동,화(冬,花)’는 ‘겨울꽃’이라는 뜻으로, 윤지성에게 의미있는 단어이다. 앞서 윤지성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8위를 기록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윤지성은 SNS를 통해 ‘넌 겨울산에 던져도 꽃을 피울 사람이다’, ‘나도 내가 겨울산에 던져놔도 피울 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라고 적으며 연습생의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또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 중에 한 팬이 ‘힘들 때 보면 기운 날 것 같은 한마디를 적어달라’고 요청하자 ‘내 겨울산에도 꽃이 폈어. 너도 필 거야’라고 격려한 바 있다.

윤지성은 이번 신곡 ‘동,화(冬,花)’에 대해 “밥알들 생각하면서 제가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담아 글을 썼다. 우리 밥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은 노래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동,화(冬,花)’의 작곡에는 가수 커피소년이 함께 참여했다. 윤지성은 “제가 연습생 때부터 즐겨들었던 커피소년 선배님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노래를 선물해주셨다. 제가 연습생 때부터 위로받았던 그런 감정들을 이제는 밥알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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