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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서울시 최초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서울시 최초로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집소 설치는 환경부가 실시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전국 17개 자치단체에서 ‘빈용기 보증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수집소를 운영 중이며 서울시에서는 송파구가 최초로 선정돼 사업에 참여한다.

빈병 보증금 제도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판매 중인 제품과 같은 종류의 빈 용기를 영업시간 내 반환하는 소비자에게 판매처와 관계없이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는 제도다.

반환수집소에는 전담인력이 상주하며 반환 업무 및 관리를 맡는다. 월~토요일 오후 2시~6시 사이 운영하며 기존 1일 30병으로 제한되던 반환물량 규정은 수집소 이용 시에는 제외된다.

향후 구는 주민 만족도와 요구사항 등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운영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시간 외에도 반환이 가능한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수 청장은 “반환수집소 운영은 빈용기 보증금 제도 이용의 불편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재활용 문화가 이익이 될 수 있음을 인지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원재활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 시설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현호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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