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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연립. <사진=아유경제 DB>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마포구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중견사들의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진다.
3일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학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5월)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자이에스앤디가 각각 응찰했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이들 업체를 포함해 ▲금호산업 ▲KCC건설 ▲한양 등 총 6개 건설사가 다녀가며 이곳의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입찰이 다수 업체의 참여로 성사됨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한곳을 시공자로 낙점한다는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치면 내년 착공 및 2022년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35길 12(용강동) 일대 3145.8㎡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9층 공동주택 1개동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통해 용적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 경우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65가구를 건립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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