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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발판 마련 나서
▲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전경.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이하 도곡개포한신)가 다시 서울시 심의에 나서면서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5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오는 7일 서울시 건축위원회 소위원회에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안)이 상정돼 심의를 받는다. 이는 앞서 지난 2월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소위원회에서 심의 후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으로 의결된 데에 따른 절차다.

지난 2월 건축위원회 심의 당시 도곡개포한신은 건축계획, 구조, 환경, 조경 등 분야에서 수정을 권고 받았다. 아울러 법적 상한 용적률인 299.55%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소형 임대주택을 추가하는 방안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 지적 사항들이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 통경축 확보 등 주동 배치계획의 적정성 및 우수 디자인에 맞는 특화 계획도 살필 계획이다.

한편, 도곡개포한신은 1985년 12월 지상 9층 아파트 8개동 622가구 규모로 건립됐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23(도곡동) 일대 3만6473㎡를 대상으로 한다. 향후 이곳에는 건폐율 20%, 용적률 299%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7개동 819가구(임대 106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도곡개포한신 단지 바로 앞에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위치해있다. 아울러 단지 앞의 남부순환도로와 언주로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국도,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이 되는 점은 가장 큰 교통 호재다. 서초 나들목을 통해서도 경부고속도로 진ㆍ출입이 편리하다.

인근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최고의 의료시설들이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롯데백화점, 이마트, 강남역거리, 삼성역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등도 가까워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하기도 좋다. 아울러 양재천에 인접해 있고 청계산, 구룡산, 매봉산, 대모산 등으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풍부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이곳은 2012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2016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을 받고 201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현재에 이르렀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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