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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5개 사 ‘관심’
▲ 한남3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하반기 도시정비업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5개 대형 건설사가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5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1500억 원 중 25억 원을 현설 전까지 현금납부 ▲입찰마감 전까지 775억 원의 현금과 700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사비 예가는 1조8880억 원(부가세 별도)이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노후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즐비했던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7개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9년 정비구역 지정, 2012년 조합설립인가, 2017년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를 거쳐 지난 3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바 있다.

해당 구역을 수주하면 향후 2ㆍ4ㆍ5구역 진입에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건설사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시각이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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