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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대여ㆍ음식 관련 서비스, 소비자 불만 증가율 높아
▲ 월별 상담 건수 현황. <제공=한국소비자원>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여(렌트) 서비스’, ‘음식 관련 서비스’ 등 소비자 불만 증가율이 높아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 소비자 상담 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승강설비’, ‘공연 관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고 전년 동월 대비 ‘대여(렌트) 서비스(72.7%)’, 전월 대비 ‘음식 관련 서비스(19.4%)’ 등이 증가율 상위 품목으로 새롭게 나타났다.

2019년 8월 소비자 상담은 6만2965건으로 전월(7만1613건) 대비 12.1%(8648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7만2178건) 대비 12.8%(9213건) 감소했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승강설비’, ‘공연 관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승강설비’의 경우 동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배상 기준 문의, ‘공연 관람’은 공연 입장료 환급 지연 등 집단분쟁 조정 개시에 따른 절차 안내와 같은 단순 문의 성격의 상담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 상담이 72.7% 증가한 ‘대여(렌트) 서비스’의 세부 품목은 음식물 처리기, 침대 및 매트리스, LED 마스크,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이며 계약 관련 상담과 품질 관련 불만이 주를 이뤘다.

전월 대비 소비자 상담이 19.4% 증가한 ‘음식 관련 서비스’는 포장 및 배달음식의 이물질 혼입, 음식물 섭취 후 부작용, 배달대행 서비스 관련 문의 등의 상담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8035건(30.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5930건(27.1%), 50대 1만845건(18.4%)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4.4%(3만4235건)로 남성 45.6%(2만8730건) 대비 8.8%p 높았다.

상담 사유로는 ‘품질ㆍA/S(1만9367건ㆍ30.8%)’, ‘계약해제ㆍ위약금(1만2389건ㆍ19.7%)’, ‘계약 불이행(8982건ㆍ14.3%)’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64.8%를 차지했고, 일반 판매(3만4159건ㆍ54.3%)‘를 제외한 판매 방법 중에서는 “국내 전자상거래(1만5746건ㆍ25%)’, ‘방문판매(2344건ㆍ3.7%)’, ‘전화권유판매(1915건ㆍ3%)’의 비중이 높았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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