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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미탁’ 소멸 이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하나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큰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이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4일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오는 10일께 필리핀 동쪽 해상에 발생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이날 기상청은 우리나라 평년(1981∼2010년 평균) 태풍 통계상 10월에 태풍이 발생해 한반도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한반도 북상을 언급하는 것은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제19호 태풍이 발생하면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라는 이름이 붙는다. 이는 ‘빠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제18호 태풍 ‘미탁’은 4일 오전 9시께 울릉도 서북서쪽 약 90㎞ 부근 해상을 지나갔다.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10여 명이 사망ㆍ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총 7개이며, 추가로 태풍이 올 경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게 된다. 앞서 1959년에는 태풍 7개의 영향을 받은 바 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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