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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갤럭시 S20’ 추정 사진 유출 ‘화제’모델명 ‘S11’ 아닌 ‘S20’일 듯… 차별성 극대화
▲ 외국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개된 '갤럭시 S20'. <제공=XDA디벨로퍼>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 S20(갤럭시 S10의 후속작)’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14일 전자통신업계에 따르면, 외국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는 ‘갤럭시 S20’의 실물 사진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 시작 화면에는 ‘갤럭시 S20+5G’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갤럭시 S 시리즈의 차기작 이름이 ‘갤럭시 S20’임을 보여준다.

유출된 제품 뒷면에는 영문으로 ‘기밀ㆍ사진 촬영 금지ㆍ판매 금지ㆍ정보유출 금지’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를 미뤄 볼 때 유출된 제품은 개발 관계자들에게 미리 지급된 기기로 추정된다. 

이번 사진 유출로 차기작 브랜드 명칭이 ‘갤럭시 S20’이 될 것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 S11’가 아닌 ‘S20’이란 새로운 모델명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 S20이 기존 출시작과 가장 차별화를 두는 부분은 카메라다. 제품 사진을 보면 갤럭시 S20 후면에는 쿼드(4개)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메인 카메라는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1억800만 화소를 지원하며, 갤럭시 S20+ 모델부터는 4800만 화소의 ‘망원렌즈’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리즈 최고 사양인 갤럭시 S20 울트라에는 잠망경 원리를 적용한 5배 광학줌과 50배 하이브리드 줌 기능 등을 갖춘 ‘스페이스줌’ 카메라가 도입될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 S20 시리즈에는 총 120헤르츠(㎐)의 화면 재생률 디스플레이가 도입된다. 화면 재생률이란 1초에 얼마나 많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이 수치가 높으면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화면이 더 매끄럽고 부드럽게 보인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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