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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순천시 ‘도심 빈집 리모델링’으로 반값 임대 제공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 순천시가 도심에 공가로 방치된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시민에게 임대하는 ‘도심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도심 빈집 리모델링’은 신혼부부, 저소득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3년간 임대를 제공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노후주택 소유주는 리모델링 후 3년 동안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임대하는 조건 등에 대해 순천시와 협의를 거쳐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리모델링 공사비는 주택 한 채에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공사비의 30%는 소유주가 부담해야 한다.

순천시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가 5곳을 시범적으로 리모델링해 임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유주는 건물이 소재한 동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건축과에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건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심 빈집 리모델링사업’은 서민의 주거 안정과 도심의 경관을 함께 살리는 사업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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