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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나주시 ‘이창 행복주택’ 올해 6월부터 착공… 150가구 공급 예정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이창지구 행복주택 건립 절차를 마치고 올해 6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창지구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층과 저소득층,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민선 7기 역점시책으로, 혁신산단 배후도시인 영산포 이창동 일대에 들어선다.

나주시는 2018년 10월 공동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다. 오는 3월에는 공사를 발주해 시공업체 선정을 마치고 올해 6월 본격 착공을 시작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2년 2월을 목표로 두고 있다.

162억 원을 투입해 건립될 행복주택은 이창동 일대 7199㎡부지에 가구 당 전용면적 21~44㎡로 총 150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창지구 행복주택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에 따른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산단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침체된 영산포권 시장 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주택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행복주택 건립 시 필요한 토지 무상제공, 주택부지 주변 환경개선, 대중교통 체계 정비 등을 추진한다. LH는 주택 시공 및 운영ㆍ관리를 맡게 된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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