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동산 종합
[아유경제_부동산] SH공사, 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개최…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
▲ 공모전 포스터. <제공=SH공사>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축자산을 활용한 공간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설계공모전을 진행한다.

SH공사는 지난 2일 건축자산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공간복지 프로그램 제안을 주제로 ‘제6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주요 건축자산을 활용해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를 공급하고, 지역재생에도 기여하는 다양한 모델들을 찾기 위해서 ‘건축자산을 활용한 공간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건축자산’은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ㆍ경제적ㆍ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한옥 등 고유의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 정의하고 건축물, 공간 환경, 기반시설 등으로 구분된다.

해당 자산은 고유의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지역 정체성에 기여하는 특성으로 지역재생 방안의 주요 자원이기도 하다. SH공사는 2019년 도시재생본부 하에 건축자산처를 신설하고 서울의 우수 건축자산을 발굴, 보존하며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 중이다.

공모전은 스튜디오 부문(사전선정)과 일반 공모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부문별 17개 팀(또는 개인)씩, 34개 팀을 선정해 예년보다 수상자 수를 늘리고 대상 500만 원을 비롯해 총 28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 별도 작품집과 공개 전시 기회도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신청은 오는 6월 12일까지 SH공사 도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국내외 건축, 도시설계, 조경, 사회적 경제 등 관련 분야 및 주제에 관심 있는 청년으로 현재 대학ㆍ대학원에 재학(휴학)중이거나 졸업 후 5년 이내인 경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H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축자산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지역 내 건축자산을 추가 발굴하고, 건축자산의 가치를 보호ㆍ강화화면서 지역과 연계ㆍ소통이 가능한 창의적인 활용계획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건축자산을 활용해 지역에 기여하는 공간복지 모델을 정립해 나가는데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희망한다”며 “SH공사는 건축자산을 활용한 공간복지 모델로 지역과 마을을 살리는 청년들의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휴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