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애플이 의료진용 안면보호대를 개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싣는다.
6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애플이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안면보호대를 디자인해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 쿡은 “우리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패키지 운영팀은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안면보호대를 각각 디자인하고, 생산하고, 배송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 처음 배달됐다”며 “이번 주 100만 장, 다음주에도 100만 장을 보내고 이른 시일 안에 미국 외의 국가에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영상 속 안면 보호대는 2분 만에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애플은 1박스에 100개씩 포장해 미국 의료진에게 전달 중이다. 안면 보호대는 현재 미국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다.
한편, 애플은 중국 외 전 세계 458개 매장을 모두 폐쇄하고 재택 근무를 실시했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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