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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볼빨간사춘기 측 “음원 차트 조작? 김근태 후보 사과 않으면 고소”
▲ 가수 볼빨간사춘기. <출처=쇼파르뮤직>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 측이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근태 국민의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에게 사실관계 소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가 음원 조작을 시도했다는 근거를 명백히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김 후보는 당사와 해당 아티스트에게 하루빨리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말했다.

이어 차트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 후보에게 크레이티버와 자신들이 어떤 근거로 상관관계가 있는지, 볼빨간사춘기와 쇼파르뮤직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를 물으며 답변을 요구했다.

아울러 “김 후보가 조속한 시일 안에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하겠다”며 “한 번의 이슈 몰이를 위해 잘못된 정보를 공개하고 이로 인해 애꿎은 가수와 회사, 스태프들과 팬들이 상처받고 피해를 받는 일은 더 이상은 생겨서는 안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일반 국민들의 ID로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 이 과정에서 김 후보는 볼빨간사춘기, 이기광, 알리 등 약 10명의 가수의 실명을 거론했다. 언급된 가수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주장을 부인했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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