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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5곳 선정… 집중 지원 ‘예정’
▲ 산업단지 대개조 선정 지역(경북) 계획 요약.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산업단지(이하 산단)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역시(첨단국가산단), 대구광역시(성서일반산단), 인천광역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그동안 국토부와 산업부는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올해 3월 10일 공모를 시행하고, 공모 전담기관을 통해 예비 접수한 11개 시ㆍ도에 대해 중앙 자문단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후 자문단 중 9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지표에 따라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평가를 완료했고, 위원회에서 평가결과를 토대로 경북(구미), 광주(광주첨단), 대구(성서), 인천(남동), 전남(여수)을 올해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했다.

향후 선정된 5곳의 지역에 대해서 산업부, 국토부 등 11개 부처와 일자리위원회는 산단 스마트화, 환경개선, 창업ㆍ고용ㆍ문화여건 개선 등 다부처 융합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산단 재생사업을 신규로 계획한 지역인 경북(구미2ㆍ3ㆍ왜관산단), 인천(부평ㆍ주안산단), 전남(율촌산단)과 기존 재생지역인 경북(구미1산단), 광주(하남산단), 대구(성서ㆍ제3ㆍ서대구산단), 인천(남동산단)에 대해 기반시설 확충, 정주환경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19, 지역활력 저하, 저성장 시대 등 비상한 상황에서 한 부처의 힘으로는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이번 산단 대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관계부처가 원 팀으로 힘을 모은다면 산단과 지역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산단과 주변 도시지역을 하나의 경제ㆍ생활권으로 묶고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뉴딜, 행복주택 등 각종 지원 정책과 융ㆍ복합해 종사자와 가족 모두 선호하는 일터ㆍ삶터로 탈바꿈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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