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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안양시,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재개발ㆍ재건축 사업시행자 및 시공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식. <제공=안양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안양시가 관내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등 건축공사 현장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행정지원에 나섰다.

안양시는 지난 12일 관내 7개 건축공사 현장(재개발 2곳, 재건축 3곳, 기타 2곳) 사업시행자, 시공자 등 관계자들과 안양시청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안양시 도시정비과, 건축과, 주택과 등 3개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공사 진행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다.

안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정비과만 협약을 체결했던데 비해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이 심해 건축공사 관리부서와 사업시행 및 시공자까지 포함함으로써 협약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양지역에서 건설공사를 진행 중인 사업지는 안양시 소재 용역업체와 하도급을 체결하고, 공사에 드는 자재도 지역 업체 생산제품으로 구매하게 된다. 식당 이용과 근로자 채용 역시 지역을 우선한다. 시는 공사가 공정대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양시는 앞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호원초등학교주변지구 재개발사업 등 4곳과 이 같은 협약을 체결, 900억 원이 넘는 지역업체 이용 성과를 낸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 건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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