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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올해 역대급 더위 예고에… 에어서큘레이터 등 여름 가전 대유행 ‘조짐’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중견ㆍ중소 기업의 여름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2일 소셜커머스 티몬에 따르면 지난 5월(1~25일) 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는 전년 동기 대비 43%가 증가했다.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며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와 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대구와 경북 청도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ㆍ경산지역이다. 기상청은 대구의 이날 낮 최고기온을 35도로, 포항은 33도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동시에 올해 대구ㆍ경북 지역에 역대급 폭염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7월 하순부터 9월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3월부터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을 구매하면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2020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여름 가전 수요를 늘리는 요인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소비자들이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라며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저렴하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중견ㆍ중소 기업의 여름 가전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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