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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국토부, 그린배달 서포터즈 출범 “전기이륜차 불편사항 개선할 것”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배달 업무에 전기이륜차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배달대행업계,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 업계 등이 참여하는 ‘그린배달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우아한청년들, 메쉬코리아, 바로고, 로지올, 쿠팡,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배달대행 플랫폼 업계와 대림오토바이, 와코모터스, 바이크뱅크, 무빙 등 전기이륜차 업계가 참여한다.

이 밖에도 삼성SDI, LG화학 등 배터리 업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그린배달 서포터즈는 앞으로 관련 업계가 서로 협력해 배달기사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하는 등 전기이륜차 사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출범식에서는 배달대행에 전기이륜차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충전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이 도출됐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휴게시설이나 도로변, 상가 밀집지역 등에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테스트용 전기이륜차 보급 ▲이륜차ㆍ배터리 성능 개선 ▲충전인프라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 1만 대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면 연간 2만 t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축되는데 이는 약 2000ha에 이르는 소나무 숲이 조성하는 효과”라며 “그린배달 서포터즈는 최근 전자상거래 증가 추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대행산업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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