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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리모델링] 이촌현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
▲ 이촌동 현대아파트.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이하 이촌현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3일 이촌현대 리모델링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근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이달 1일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입찰에 롯데건설 한 곳만 참여해 유찰된 데 따른 것이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10월) 6일 오후 5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조합이 지명한 업체 ▲입찰보증금 230억 원 중 5억 원을 현설 전일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225억 원(현금 105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120억 원)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가한 업체 ▲입찰참여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용산구 이촌로 303(이촌동)에 위치한 이촌현대는 1974년 준공돼 40년 이상 지난 노후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기존 최고 15층, 653가구에서 97가구 증가한 7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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