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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부사동4구역 재개발, ‘한화건설’ vs ‘한진중공업’ 2파전오는 26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한화건설과 한진중공업이 맞붙는다.

16일 부사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8월) 2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당초 총회는 이달 19일로 예정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일주일 연기된 것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보문로103번길 10(부사동) 일대 5만5426㎡를 대상으로 용적률 175.9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9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는 1500억 원 규모로 파악됐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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