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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과학] 올해 추석 보름달,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뜬다가장 둥근 달은 서울시 기준 오는 10월 2일 오전 6시 5분
▲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연구원이 촬영한 보름달. <제공=한국천문연구원>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시를 기준으로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뜰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23일 추석 보름달 관련 천문정보를 이같이 발표했다. 천문연에 따르면 오는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시 기준 다음 달(10월) 1일 오후 6시 20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긴 후인 2일 밤 12시 20분이다.

한편 가장 둥근 달은 오는 10월 2일 오전 6시 5분에 볼 수 있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달이 되는 시각이기 때문이다. 천문연은 오는 10월 2일 달이 지기 직전 서쪽 지평선 가까이서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름달이 항상 완전히 둥글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먼저 음력 1일의 합삭(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들어가 일직선을 이루는 때) 시각이 24시간 중 어느 때인지에 따라 보름날이 떠오르는 달의 위상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달의 공전궤도는 타원이므로 태양 방향(합삭)에서 태양 반대(망)까지 가는 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각 지역별 달이 뜨는 시각은 천문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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