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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문화]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공연… 온라인 생중계 예정
▲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공연 포스터.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공연이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공연을 오는 1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무관중으로 열고 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포함한 아동ㆍ청소년들이 기존의 단편적인 음악교육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 상호 협력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대 위에 연주자가 아닌 1인 크기의 LED 화면 60개를 세우고, 전국 거점기관 18곳의 아동ㆍ청소년 단원 200명이 화면 속에 등장해 관현악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권정환,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윤용운,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장한솔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아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등을 비롯해 지난 10년간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가장 많이 연주했던 5곡을 편곡한 ‘찬란한 꿈의 조각들’ 등 총 4곡을 연주한다.

아울러 홍보대사 가수 헨리와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꿈을 이뤄가고 있는 김나래(18ㆍ경북예술고) 단원은 바이올린과 첼로로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를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프로그램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준비했다”라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꿈의 오케스트라’답게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우리 아이들의 열정을 보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내일로 나아가는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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