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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문화]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유력… ‘등재 권고’ 판정 무형유산위원회서 ‘등재 권고’…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 결정
▲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권고' 판정을 내린 연등회 모습. <제공=문화재청>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불교 행사 ‘연등회’가 한국의 21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1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우리 정부가 대표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연등회(Lantern Lighting Festival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평가기구는 심사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 보완(R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로 구분해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한다. ‘등재 권고’ 판정이 뒤집히는 경우는 거의 없어, 연등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졌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 14~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인 음력 4월 8일에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거행되는 불교 행사로, 오랜 시간 한반도에서 거행된 중요한 문화행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2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됐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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