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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한국산악회, 청소년ㆍ장애인 ‘숲 체험 아카데미’ 운영
▲ ‘아름다운 산행’ 참가자들이 동반산행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산악회>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산악회가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숲 체험 등산 아카데미(이하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12일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지난 6월부터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 교육은 갑작스럽게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다.

이에 따라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통해 총 400명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숲 체험’과 ‘아름다운 산행’이 운영됐다.

‘청소년 숲 체험’ 참가자들은 1박 2일, 총 20시간 동안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 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방법(티롤리안 브릿지 응용) ▲산행 예절과 보행법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아름다운 산행’은 하루 총 8~9시간 동안 장애인과 함께 하는 동반산행으로 진행됐으며 ▲숲 해설 ▲숲 체험 ▲기초 등산기술 및 보행법 교육 등이 포함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각 지역 자원 봉사자들과 안전 요원이 포함된 5인 이상의 한국산악회 전문 강사진이 함께했다.

한국산악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복권기금 후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악회는 자연 속에서 자존감을 찾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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