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A간호사(전북 181번)와 접촉한 입원환자 2명과 환자 보호자 1명, 방문한 식당에서 접촉한 3명 등 총 6명이 지난 19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A간호사와 접촉한 입원환자 3명과 지인 1명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와 별도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던 1명도 감염됐다.
원광대병원은 병동에 근무하는 A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해당 병동을 폐쇄했다. 또한 직장동료와 환자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해당 병동 의료진 90명, 보호자 20명, 환자 36명 등 총 146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20일 오전 8시 기준 202명이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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