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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스포츠] 기성용, 5시간 고소인 조사 마쳐… “진실의 힘 믿는다”법률대리인 “대국민 사기극, 처벌받을 것”… 의혹 제기자 상대 민ㆍ형사 소송 제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초등학교 시절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형사 고소한 축구선수 기성용이 지난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5시간 동안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기성용은 이날 오후 8시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서면서 “사실대로 다 진술했고 충분히 얘기했기에 잘 수사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경찰에 전달했는지 묻자 “저희들이 제출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성용은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서초경찰서에 도착해 “일어나지 않은 일을 증명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며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진실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기성용과 동행한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법무법인 서평)는 “대국민 사기극은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3월 22일 초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 B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바 있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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