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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목동6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ㆍ경관심의 통과… 지상 49층 아파트 2173가구 재탄생 ‘본격화’
▲ 목동6단지 일대.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이하 목동6단지) 재건축사업이 향후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2173가구로 탈바꿈을 예고했다.

이달 3일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에서 ‘목동6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단지는 용적률 299.87%를 적용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5개동 2173가구(공공주택 237가구 포함)의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목동6단지는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지역에 있는 곳으로 안양천ㆍ이대목동병원ㆍ목동종합운동장 등 도시기능과 연결돼 있다. 지상 공원화를 조성하는 국회대로를 접한 주거 단지로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마련됐다.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ㆍ경관심의(안)에 따르면 북측 도로(목동동로 25m) 및 서측 도로(목동동로18길)를 각각 5m, 4m를 확폭해 자전거와 보행 이용률이 높은 목동 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화했다. 또 동측 및 남측에 경관녹지 2개소를 연결해 보행 및 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마이스(MICE : 기업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 등)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 유수지와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했고, 안양천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직 이동시설(엘리베이터)을 계획함으로써 주변 지역과 연계성을 구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목동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6단지가 목동택지지구 신통기획 선도 사례”라며 “목동지구 단지들의 신통기획(자문 방식)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이번 목동6단지 재건축으로 타 단지들도 탄력을 받아 목동지구 전체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경인초, 영도초, 월촌초, 정목초, 신목중, 한가람고, 강서고 등이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 이대목동병원, 목5동주민센터, 양천우체국, 목동종합운동장, 목동마중숲공원, 파리공원, 용왕산근린공원, 용왕산 등이 있어 의료ㆍ행정시설 및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목동택지 14개 단지 중 목동6단지를 제외한 다른 13개 단지는 자문과 입안 절차를 병행 추진할 수 있는 신통기획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단지별 정비구역 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윤섭 기자  jys3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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