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화동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1차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7일 대화동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윤종운)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현설에 ▲한진중공업 ▲계룡건설 ▲동양 ▲우미건설 ▲금성백조 ▲삼호 등 6개 건설사가 참여했다”면서 “이에 예정대로 오는 25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동심8길 2(대화동) 일대 5만564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 조합원 수는 339명으로 파악됐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광명13-1ㆍ2구역 가로주택정비, 우수한 입지ㆍ개발 호재 시너지로 명품 단지 조성 ‘박차’](/news/photo/202506/89556_72149_2336.jpg)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광명13-1ㆍ2구역 가로주택정비, 우수한 입지ㆍ개발 호재 시너지로 명품 단지 조성 ‘박차’
![[아유경제_재건축] 다산신우가든 일원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 통과 ‘눈앞’](/news/thumbnail/202506/89642_72247_220_v150.jpg)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신월동 477-3 일대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입찰공고 ‘다시’](/news/thumbnail/202506/89641_72246_3844_v150.jpg)
![[아유경제_재건축] 원종한아름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 기대감 ‘형성’](/news/thumbnail/202506/89638_72243_3543_v150.jpg)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정읍시영연립 가로주택정비, 시공권 주인 가리기 ‘재도전’](/news/thumbnail/202506/89640_72245_5759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