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과천주공2단지 조합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단지 안에 관련 현수막을 내걸었다. <출처=해당 조합 네이버 카페> |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이 활력을 띨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천성우)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44(별양동) 일원 11만806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7.46%, 건폐율 15.9%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21개동 2129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18가구다.
18일 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향후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다음 주 중으로 이후 계획이 확실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특집] ‘균형’ 맞추는 목동 일대 재건축… 넥스트레벨 ‘초읽기’](/news/photo/202511/91475_74440_816.jpg)
[아유경제_특집] ‘균형’ 맞추는 목동 일대 재건축… 넥스트레벨 ‘초읽기’
![[아유경제_기자수첩] ‘대장동 항소 포기’ 파장…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news/thumbnail/202511/91509_74486_2743_v150.jpg)
![[아유경제_부동산] 올해 1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전월비 20.7p 하락… “10ㆍ15 부동산 대책 영향”](/news/thumbnail/202511/91504_74476_3851_v150.jpg)
![[아유경제_행정] 강남구의회, ‘자유총연맹 통일음악회, 6ㆍ25 음식체험 및 사진전시회’ 참석](/news/thumbnail/202511/91508_74483_036_v150.jpg)
![[아유경제_재건축] 북가좌6구역 재건축, 지상 34층 아파트 1953가구 공급 계획](/news/thumbnail/202511/91507_74485_14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