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성삼연립 재건축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성삼연립 재건축 조합(조합장 윤의중)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이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 도봉구 도당로15길 34(방학동) 일원 4498.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아파트 3개동 134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2013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2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조현우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개발] 4718가구 규모 광주 신가동 재개발, 조합-투자자 조합원의 ‘무리수’ 지적](/news/photo/202404/83404_65627_571.jpg)
[아유경제_재개발] 4718가구 규모 광주 신가동 재개발, 조합-투자자 조합원의 ‘무리수’ 지적
![[아유경제_기획]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설명회’ 성료… 저이용ㆍ저활성 역세권 복합 개발 통해 ‘컴팩트시티’ 조성한다](/news/thumbnail/202404/83509_65736_4514_v150.jpg)
![[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목동2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방식 수의계약 ‘가닥’](/news/thumbnail/202404/83516_65743_4920_v150.jpg)
![[아유경제_행정] 유정복 인천시장, 서구 도로개설 현장 방문ㆍ점검](/news/thumbnail/202404/83517_65744_5125_v150.jpg)
![[아유경제_부동산] 주택 공급 활성화 위한 ‘서울시 주택 조례 일부 개정안’ 본회의 통과](/news/thumbnail/202404/83515_65742_48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