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직1-6지구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작업이 매듭지어져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4월) 26일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사직1-6지구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로 80(사직동) 일대 32만928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017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고시로 인해 이 사업은 택지 용지와 주택용지 면적이 감소하고 정비기반시설과 도로용지 면적이 증가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1월 22일 시공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해 사업에 속도를 붙여 오늘에 이르렀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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