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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특집] 아유경제가 걸어온 길… 가야할 길
▲ 아유경제는 올해 1월 1일 방배동으로 사옥을 옮겼다. 사진은 방배동 본사 내부. <사진=유준상 기자>
▲ 방배동 본사 내 한국주택문화연구원 강의실. 이곳에서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강의를 열고 있다. <사진=유준상 기자>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신개념, 바르게 노는 뉴스’를 모토로 탄생한 <아유경제>의 패기 있는 도전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이제는 도시정비업계 종사자의 필수 아이템이자 친구로, 명실상부한 동종업계 최고의 매체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유경제>는 배가 고프다. 본보는 71호를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는 <아유경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 설립ㆍ모바일앱서비스 도입으로 발판 마련

<아유경제>는 2013년 5월 27일 창간된 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주축으로 해 부동산 전반을 함께 다루는 전문지로 발돋움해왔다. 인터넷과 지면신문은 물론 모바일앱 서비스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생활 전반의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시정비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아유경제>는 업계로부터 ‘명실상부한 도시정비사업 최고의 전문지’로 정평이 나 있다.

▲ 2014년 5월 13일 첫 발행된 아유경제 종이신문 창간호. <자료=아유경제 DB>

<아유경제>가 불과 4년 만에 ‘동종업계 1위 신문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돌아보면 2014년은 <아유경제>에게 특별한 해였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모바일앱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아유경제>의 동반자,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주택시장의 문화와 정책을 연구하고 도시정비사업의 발전과 성장 방법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4년 12월 당시 정비업체ㆍ감정평가사ㆍ변호사 등 도시정비업계 협력자들과 <아유경제> 박재필 전 발행인이 뜻을 모아 설립한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산하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그달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센츄리1오피스텔 1402호 한국주택문화연구원 사무실(현재 방배동으로 이전)에서 수많은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며 업계에 신호탄을 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본격적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을 비롯해 도시정비업계 조합장ㆍ감정평가사ㆍ변호사ㆍ건설사 관계자 등 다수의 유관 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도 유관 업계에 흩어져 있는 전문가들을 하나로 규합해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아유경제와의 상호간 협력 관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내며 동반 성장을 해나가고 있다.

한편 당시 <아유경제>를 3년 이상 이끌어 왔던 박재필 대표이사는 일선에서 물러나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및 ‘두잉&아유’의 대표이사 직을 맡게 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그달 31일에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그간 <아유경제>를 사랑해주신 독자와 호흡하기 위한 앱서비스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업계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이용하게 되면 매일 도시정비업계의 기사가 게재되는 인터넷신문과 동일한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유경제> 모바일앱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푸싱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앱을 내려받은 이용자는 <아유경제>의 모바일 웹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푸싱 알림 서비스를 통해 ‘금주의 헤드라인’ 등 주요 기사에 대한 알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한마디로 <아유경제> 모바일 앱 하나면 도시정비사업 관련 최신 뉴스를 비롯해 정치ㆍ경제, 사회ㆍ문화, 스포츠ㆍ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소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아유경제는 2014년 12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자료=아유경제 DB>

아유경제 지면, 24page에서 28page로 ‘확대발행’

최근에도 이 같은 <아유경제>의 독자들을 향한 서비스 정신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아유경제>의 기존 지면신문의 면수는 24page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더욱 알차고 풍부한 업계 소식과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4page를 늘린 28page 체제로 전환하기로 내부적으로 중지를 모은 뒤 시행 중이다. 지난 69호<2017년 11월 10일자>부터 <아유경제>는 28page로 발행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초의 시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에 걸맞은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ㆍ제공하기 위해 <아유경제>는 기자수도 증원할 계획이다.

<아유경제> 조현우 편집국장은 “최근 동종업계 신문의 면수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는 도시정비시장이 처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음과 동시에 도시정비사업을 다루는 전문지들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유경제>가 발행하는 지면신문의 면수를 늘리기로 결정한 것은 이 같은 시대가 처한 상황에 역행하는 행보이며 이는 시대적 상황이 본보의 진취적인 행보에 결코 장애물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조 국장은 이어 “이는 도시정비업계가 처한 사정과 상관없이 <아유경제>가 도시정비업계를 향해 가진 열정과 애착이 그만큼 크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아유경제> 전 직원들은 지금껏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업계를 향한 애착과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쳐 개척해나가고 있다. 독자들이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본업에 정진해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유경제>는 내년 1월 말경 부동산 교육 관련 강의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아유경제 TV를 공식 개국할 예정이다. 변호사ㆍ감정평가사ㆍ노무사 등 전문 종사자들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ㆍ주식ㆍ경매 등 알찬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아유경제>는 사옥을 매입, 내년 7월 1일 대대적인 확장 이전을 할 예정이다.

[아유경제 정책위원장] 이관수 강남구의원

▲ 지난 6일 아유경제는 이관수 강남구의원을 정책위원장 및 편집인으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이관수 의원, 조현우 편집국장. <사진=유준상 기자>

이달 6일 <아유경제>는 강남구의회 이관수(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정책위원장 및 편집인으로 위촉했다. 분야는 다르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일념으로 뚝심 있게 일해 온 그는 <아유경제>가 걸어온 길과 흡사했다.

최연소 공인노무사 출신 강남구의원으로 세간의 ‘주목’
독특한 이력보다 빛나는 건 사회 취약계층 위한 ‘헌신’

이 의원은 한 번 달기도 어려운 ‘최연소’ 타이틀의 소유자다. 2006년 당시 23세의 젊은 나이로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노무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4년 뒤인 2010년에는 강남구의원에 당선돼 ‘최연소 구의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최연소 의원에 공인노무사라는 독특한 이력이 그에게는 ‘자랑할 커리어’나 ‘명예’가 아닌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일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근로자의 노동환경, 청소년 노동인권, 청년실업 문제 등 자칫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기 십상인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한결같은 헌신으로 사회의 어두움을 구석구석 밝히는데 앞장서왔기 때문이다.

먼저 최연소 노무사란 타이틀의 소유자답게 그는 지역의 노동환경 개선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다. 대유노무사사무소의 대표 공인노무사인 그는 국선노무사로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무료 노무 상담을 해주고 있다. 소액체당금제도, 부당해고구제제도를 적극 활용해 생계가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

이 같이 노무환경 개선에 앞장서온 그는 지난해 11월 노동인권노무사모임으로부터 ‘올해의 노동인권대상’을 받았다. 당시 노동인권노무사모임은 “2006년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래 24시간 무료 노무상담을 하는 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 인권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이관수 노무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자칫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4월 강남구의회 제256회 임시회에서 이 의원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노동인권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나아가 관할 구청의 책무를 별도 규정하고 노동 인권을 위한 지원 계획과 교육ㆍ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의 내용도 담겼다.

최근 들어 나날이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문제도 그의 관심사에서 예외일 수 없다. 지난 4일 청와대에 의하면 청년 실업률은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취업자 증가율은 둔화가 심화됐다. 청와대 홈페이지 일자리 상황판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지난 10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해 8.6%로 집계된바 있다.

이 의원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소속으로 이 같은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구정활동을 전개해왔다.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의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를 한 게 대표적 사례다.

이와 관련해 이관수 의원은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청년실업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지자체 차원에서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뒤 “우리 사회의 성장 동력인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안정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시야로 볼 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제도 마련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이 같은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 복지도시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 5일 강남구의회는 복지도시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이관수 의원(라선거구-역삼2동, 도곡1ㆍ2동)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체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이날 보궐선거 투표에서 이 의원은 11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의원은 “화합과 소통으로 강남구에 복지를 실현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아유경제 이관수 정책위원장
“구의원으로서 도시정비사업에 큰 관심… 아유경제와 협력자로서 적극적 지원 약속”
“‘다함께 잘사는 세상 만들자’는 일념 동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위해 고군분투”

▲ 이관수 강남구의원. <제공=이관수 의원>

<아유경제>는 이관수 강남구의원을 정책위원장 및 편집인으로 위촉했다. 지고지순(至高至純)이라 할까. 사회적 약자를 향한 일편단심으로 달려온 이 의원의 인생은 도시정비사업을 향한 애착으로 한우물만 파온 <아유경제>가 걸어온 길과 흡사했다. 이 두 주체의 만남의 순간은 단순한 사회적 계약 개념인 ‘위촉’을 넘어 서로가 걸어온 길을 공감하고 서로의 앞길을 비춰주는 동반자로서의 뜨거운 ‘동지애’로 흘러넘쳤다. 다음은 그래서 더 특별했던 이관수 노무사와의 만남에서의 일문일답.

- 아유경제의 정책위원장이 된 소감은/

감사할 따름이다. <아유경제>의 실무진들은 물론 <아유경제>에게 성원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도시정비사업 정론지 <아유경제>와의 만남은 매우 뜻 깊다. 강남구가 재건축의 산실인 만큼 강남구의원으로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정책 입안과 행정 처리를 신속하고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할 역할과 책임을 갖고 있으므로 업계의 소식과 정보에 민감하게 깨어있어야 한다. 이번 <아유경제>와의 만남이 그 외연을 넓혀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유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자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 앞으로도 <아유경제>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 정치 이력을 간략하게 소개해준다면/

2003년 정치계에 입문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등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가 겹친 시기였고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이 같은 부조리를 보고 있을 수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인맥도 지연도 없었던 대학생이 무슨 용기였나 싶었지만 ‘정치란 누구든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정치여야 한다’는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했다. 이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청년정치참여연대 대표 등을 거쳐 2010년 제6대 강남구의원으로 당선됐다. 2014년에는 제7대 강남구의원에 재선되면서 현재 강남구에서만 7년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의회에서는 현 집행부의 잘못된 구정에 대한 견제, 구의 행정이 올바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노무사를 하면서 재선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2006년 대학 졸업 전에 최연소로 노무사 합격을 하고 서울 강남에서 근로자들 위주로 사건을 맡아왔다. 근로자 사건을 맡고 인권노무사를 하다보니까 연이 닿아서 민주당에서 정치 활동을 하게 됐고 이 같은 이력이 외려 민주당이 발을 내딛기 힘든 강남에서 전략 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 됐다. 강남구에서는 행정재경위원장과 부의장을 맡았었으며 이달 5일에는 복지도시위원장으로 보궐선임 됐다.

- 노무사ㆍ속기사 등 겸직을 하게 된 배경은/

지방의회는 겸직이 가능하다. 대유노무사의 대표 공인노무사로서 업무를 맡는 동시에 최근 다정속기사 사무실을 차려 속기사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노무사와 속기사 사무실 모두 같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두 가지 업종의 직원, 노무사와 속기사 역시 각각 3명씩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갖고 있는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보람된 일을 찾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족하고 있다.

- 작년에 노동인권대상을 받았는데/

스스로 갖고 있는 전문성을 살리면서 보람된 일을 해보자고 다짐했다.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처한 이웃들이 많다. 산업 재해라든지 임금 체불이라든지 각종 노무와 관련된 사건을 맡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진심을 다해 직무에 임한 게 뜻하지 않게도 작년에 노동인권대상을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

- 강남구와 서울시간의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서울시-강남구, 강남구청-강남구의회간 소통이 부재했던 게 갈등의 주된 원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분쟁이 많이 생기면서 강남구 입장에서는 많은 손실이 있다. 구룡마을 개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부분, 제2시민청 문제, 영동대로 개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시하고 많은 마찰이 있고 구청장이 박원순 시장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강남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서울시 차원의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민주당 의원으로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시와 구간 갈등을 줄이려 노력하고 구 차원에서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시정 요구도 하고 있다.

- 정부가 최근 내놓은 주거 및 부동산 관련 대책에 대한 시각은/

중앙 정부에서 하는 부분을 논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나는 정도의 부동산 가격 인상 등은 정부의 개입을 통해서라도 적절히 자제를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차원에서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경향을 보이니 정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집값을 잡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거기에 일부 부작용은 있을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사다리 걷어차기가 아니냐’, ‘대출 규제를 하면 되레 대출 받아서 집사는 저소득층 사람들의 형편만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 이런 불만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 큰 범주에서 폭등하는 집값을 안정적으로 잡는 역할이 우선시 된 것이라 본다.

- 지자체의 도시정비사업 인허가 절차에 대해 어떠한 입장인가/

관할 지자체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 사업지의 주민들 입장에서 신속하게 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정치적 이념의 관점에서 접근할 논리가 아니라고 본다. 도시정비사업 담당인 주택과 및 재건축 관련 부서 담당자들은 개발 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사업 및 행정 처리 요구와 관련해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줘야 한다고 보고 이 같이 주문을 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은/

부당 해고나 임금 체불 등 근로자의 권익과 노동자의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임할 예정이니 믿고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 또한 14년 전 ‘다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소박한 일념 하에 정치에 뛰어들었다. 지금도 이러한 마인드는 동일하다. 앞으로도 1%의 특권층만 잘 사는 세상이 아닌 전 국민이 다 함께 잘 사는 한국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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