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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건설사 14곳 참여오는 26일 입찰 마감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들어와 이목이 집중된다.

영통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5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모두 14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산업개발 ▲효성 ▲한진중공업 ▲SK건설 ▲대우건설 ▲한양 ▲동부건설 ▲반도건설 ▲한화건설 ▲GS건설 ▲우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KCC건설 등이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할 경우 조합은 기존 계획대로 오는 26일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서 조합은 건설사들의 대안설계 제안은 불허했으며, 입찰보증금 7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토록 했다.

조합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통구 권광로276번길 71-7(매탄동) 일대 4만9497㎡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2층에 이르는 약 10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영통1구역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가칭) 아주대 삼거리 역에서(2018년 착공 예정) 250m 내외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선 수원IC가 차량으로 5분, 수원 광교 신도시 및 수원 삼성 사업장, 수원시청이 반경 1㎞에 위치한 입지가 좋은 곳이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2020년 상반기 분양 예정으로 입주 시점에 인덕원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복선 전철이 개통된다면 3.3㎡당(1평) 시세는 공급 25평형 4억 원으로 평당 1600만 원 이상 가능하다”며 “프리미엄 8000만 원~1억 원의 수익이 기대되는 곳으로 수원 정비사업 구역 중 최고의 사업성을 갖춘 곳이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2017년 1월 9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같은 해 6월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후, 올해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원 수는 517명이다.

김진원 기자  figo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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