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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시공자 선정 향해 ‘시동’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2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흥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하며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한다. 입찰보증금은 현금이나 보증기간 90일 이상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총 공사비 예정가격은 887억1324만 원으로 3.3㎡당 공사비는 542만 원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1월) 29일 두 번째 입찰을 진행했지만 현대산업개발만 단독 응찰해 유찰의 아픔을 겪은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 32(반포동) 일대 1171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7개동 20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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