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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쌍용2차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건설사 12곳 참여오는 4월 30일 입찰 마감
▲ 대치쌍용2차아파트.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2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들어와 이목이 집중된다.

대치쌍용2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형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6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모두 12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효성 ▲한양 ▲동양건설산업 ▲현대건설 ▲대방건설 ▲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극동건설 등이다.

현설에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기존 계획대로 오는 4월 30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하고 이후 6월 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자를 정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총 공사비 예정가격은 1821억9천519만 원으로 3.3㎡당 공사비는 539만549원이다.

대치쌍용2차가 위치한 대치동 일대는 특유의 교육ㆍ문화ㆍ환경ㆍ생활면에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최근에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를 핵심 인프라로 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확정됐다. 이에 따르면 영동대로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과 2호선 삼성역 사이에 서울광장 2.3배 규모(약 3만 ㎡)의 공원이 들어서고 공원 지하에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국내 최고 높이(569m) 건축물로 계획되는 현대자동차 GBC(Global Business Center) 건립이 추진되는 등 굵직굵직한 개발 호재가 겹쳐 이 같은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 220(대치동) 일대 2만4484㎡에 용적률 29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6개동 5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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