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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1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대림산업’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도화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가 매듭지어졌다.

12일 도화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3시 도화초등학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1023명 중 619명(직접참석 545명ㆍ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이날 조합원들의 이목을 가장 끌었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앞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림산업이 이곳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는 조합이 입찰참여제안서를 제출한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시공자선정총회에 상정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림산업은 인천 남구 주안로50번길 65-1(도화동) 일대 8만1888㎡에 건폐율 20.05%, 용적률 329.46%를 적용한 2380가구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사를 도맡게 됐다.  

향후 조합은 오는 12월 사업시행인가(변경)와 리츠 설립, 2019년 6월 관리처분인가, 2020년 7월 착공 및 분양, 이주ㆍ철거(12개월)를 목표로 조합과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도화1구역은 2016년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재개발 뉴스테이 적용 제1호 시범사업 대상구역으로 선정된 뒤 뉴스테이사업을 줄곧 추진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대림AMC를 기업형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림AMC는 조합 측에 3.3㎡당 매입가로 928만 원을 제시한바 있다.

특히 도화1구역은 용산ㆍ서울역과의 접근성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13개의 버스노선 경유되는 구역으로 인천 구도심에서 가장 우수한 교통요건을 가지고 있다.

역세권 중심으로 종합병원과 함께 식당가와 학원가 등 문화ㆍ쇼핑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2021년에는 복합의료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라 이에 따른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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