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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임대주택사업자 꾸준히 증가 추세”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임대주택사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올해 2월 한 달간 9199명이 임대주택사업자(개인)로 신규 등록해 작년 12월 13일「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 이 발표된 이후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는 2017년 2월에 등록한 임대사업자(3861명)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이며, 금년 1월 임대등록 실적(9313명)과 유사한 수준이나 2월은 설 연휴 등 등록이 가능한 근무일수가 적은 점을 고려했을 때 일평균 등록 건수(1월 : 423명 →  2월 : 511명)는 증가했다.

올해 2월에 등록한 임대주택사업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3598명)와 경기도(3016명)에서 전체의 71.8%인 6614명이 등록했으며, 이는 올해 1월 비중(69.5%)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2018년 2월 한 달간 증가한 임대등록 주택 수는 1만8600채로서 지역별로는 서울(7177채) 및 경기도(6357채)에서 전체의 72.6%가 등록됐다. 

이에 따라, 2018년 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등록된 개인 임대주택사업자는 27만7000명이며 이들이 등록한 임대주택은 총 102만5000채로 집계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인상도 제한되는 임대주택 등록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민간 임대차시장 안정에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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