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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면 100명, 남북정상회담 기념 DMZ 일일여행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남북정상회담 다음 날인 이달 28일 시민 100명과 DMZ 지역을 둘러보는 일일여행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평화 DMZ 버스’ 3대를 나눠 타고 출발해 임진각, 도라전망대, 평화누리공원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다.

도라산 평화공원에서는 한국사 유명 강사 최태성 씨가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길’을 주제로 역사 공감 토크콘서트를 연다. 분단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이르는 남북 관계사를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줄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토크콘서트(Talk Concert)와 여행(Trip)이 결합된 ‘톡트립(Talk Trip)’으로 진행된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민들레 꽃씨 등을 뿌리는 '평화의 씨 뿌리기 퍼포먼스', 모던 가야금 연주팀 '봄바람 유랑단'의 공연도 준비된다.

도라전망대에서는 망원경으로 개성시, 개성공단, 송악산 등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7∼23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1명당 최대 4매까지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에 기부돼 탈북자 가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된다.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호기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민들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취하기 위해 이번 DMZ 공감여행을 기획했다”며 “이번 DMZ 여행을 통해 가족참가자들이 한반도의 역사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우창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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