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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외진출 게임제작 지원… 네이버웹툰ㆍYJM게임즈와 ‘MOU’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네이버웹툰, YJM GAMES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게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2018 글로벌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웹툰 IP 게임 제작지원, VR/AR 게임 제작지원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에 참여할 게임 기업은 12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웹툰 IP 게임 제작지원 부문’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진행하는 것으로, 네이버 웹툰에 소개된 다양한 웹툰의 캐릭터나 내용을 게임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네이버 웹툰은 게임 개발사에 웹툰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 지적재산권)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VR/AR 게임 제작지원 부문’은 국내 대표 VR/AR 기업인 YJM GAMES가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 분야 우수 게임개발사를 선발해 제작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개 분야에 총 10개 게임 개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개발사에는 최대 6000만원 등 총 5억3000만원의 개발지원금과 제작 및 서비스 진행 단계에 따른 마케팅, 컨설팅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6월 12일까지 e나라도움 신청 후, G-NEXT 홈페이지 접수 혹은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G-NEXT 홈페이지(GNEXT.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G-NEXT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에도 10개 경기도 게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브릴라의 ‘Dead GroundZ’는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독일 의 유명 게임 공급업체인 IME와 공동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퍼플오션과 두놈게임즈, 울프십게임즈도 해외 배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2018 글로벌 게임 제작지원 사업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경기도 게임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출시될 게임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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