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 재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뒀기 때문이다.
20일 부창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아이비웨딩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산업개발을 놓고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부창구역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과 선정될 시공자는 여기에 공동주택 약 900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38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 사업의 사업비 조달은 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에서 저금리 대출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 중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시공자 선정 ‘목전’ 가락극동 재건축 “송파 대표 랜드마크 단지 건립 청신호!”](/news/photo/202508/90324_73051_5235.jpg)
[아유경제_재건축] 시공자 선정 ‘목전’ 가락극동 재건축 “송파 대표 랜드마크 단지 건립 청신호!”
![[아유경제_AU인사이트] “한미 관세 협상 타결”… 핵심 내용 및 대내외적 영향은?](/news/thumbnail/202508/90360_73093_484_v150.jpg)
![[아유경제_재개발] 뉴타운 해제 10년 만에… 염리동 488-14 일대 재개발, 공동주택 1120가구 단지 탈바꿈](/news/thumbnail/202508/90359_73092_4550_v150.jpg)
![[아유경제_부동산] 이화여대 내 첨단학과 캠퍼스 신축… “높이 제한 완화”](/news/thumbnail/202508/90358_73091_1417_v150.jpg)
![[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립대 기숙사 150실 규모로 증축… 2029년 준공 예정](/news/thumbnail/202508/90357_73089_1036_v150.jpg)
